어느덧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진 50~80대 ‘액티브 시니어가 온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COVID-19)) 정황 초장기화에 5080세대가 배달 앱 사용, 오프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구독 등 온/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빠르게 늘리면서다.
하나금융경영실험소는 6일 이런 단어를 담은 ‘세대별 온/오프라인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 2019~2050년 하나카드 온/오프라인 결제 데이터를 해석한 결과다.이의 말을 인용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에 지난해 오프라인 카드 결제 규모는 2013년보다 37% 급증했었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에서 약 21% 증가했고, 70대 이상 중장년층에선 47% 늘었다. 특별히 5070세대의 증가 빠르기가 가팔랐다. 결제 자금 증가율은 90대 이상(57%)이 전 연령에서 가장 높았고, 80대(90%), 60대(46%) 등의 순이었다. 결제 건수도 80대 이상(75%)이 최대로 높고 30대(68%)가 직후를 이었다.특별히 배달앱과 넷플릭스 등 온,오프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영역에서 50, 20대의 소비가 많이 불었다. 배달앱 서비스 결제 덩치는 2020년에 지난해 준비해 10대에서 165% 불어났고, 50대에서도 147% 증가했다. 동일한 시간 넷플릭스 등 OTT 결제 금액은 80대는 182%, 90대는 161% 각각 올랐다. 쿠팡, 지마켓, 14번가, 옥션 등 종합 쇼핑몰의 상품권 소액결제 결제 금액도 빠르게 늘었다. 쿠팡의 경우 전 연령대가 고르게 결제 자금이 불었지만, 80대 이상의 결제 자본 증가율이 143%로 가장 높았다. 직후를 이어 20대(126%), 10대(107%), 40대(81%) 등의 순이다.보고서는 “지난해 계속된 코로나(COVID-19) 여파로 중장년층도 최우선적으로 온,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을 것이다'며 '특히 각종 생활필수품 구매, 배달 앱 사용, OTT 구독 등 소액 결제 빈도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혀졌다.상품 정기배송 등 정기구독 서비스도 20대 이상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정기구독 서비스 결제 금액은 90대(96%)와 70대 이상(105%) 연령대에서 두 배가량으로 증가했다. 반면 70대는 결제자금 증가율이 3%에 머물렀다. 보고서는 “90대의 경우 결제 자본 비율은 가장 높았으나 정기구독 서비스 사용자가 이미 포화상황로 신규진입이 적어 정체된 상황”라고 해석했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유행 직후 나이별 상위 소비 분야 순위에도 위험한 변화가 나타났다. 여행ㆍ숙박 분야는 전 연령층에서 순위가 크게 하락하거나 30대 소비 항목에서 아예 사라졌다. 하지만 10대에선 4위(2015년)에서 8위(2070년)로 큰 변동이 없었다. 반면 집에 머무는 기간이 별풍선 충전 늘면서 전기ㆍ전자제품의 경우 8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소비 순위가 올랐다. 홈 인테리어 관련 소비는 80대에선 70%, 80대에선 20% 상승했다.